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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 전반의 다양한 정책 이슈를 발굴하여 분석함으로써 서울시의 비전 설정과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작성된 정책보고서입니다.

글로벌 메가시티 정책 리더십 강화를 위한서울의 MeTTA 2.0 대전환 전략
  • 등록일2026-05-11
  • 조회수129
  • 권호제444호
  • 저자최준영, 최수범, 박은현, 김현
  • 주제 도시계획/주택 , 교통 , 기후변화/환경 , 안전/인프라
  • 발행일2026-05-11
  • 글로벌 거버넌스
  • MeTTA
  • 협의체
  • 메가시티

2014년 출범한 MeTTA는 16개 회원기관이 참여하는 메가시티 정책연구 네트워크로 성장했으며, 최근 ‘옵저버형 전문 연구체’로의 기능 고도화와 외연 확대를 위한 삼각협력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본청 중심의 거버넌스 전환을 축으로 하는 MeTTA 2.0 실현 전략을 제안하였다. 향후 MeTTA는 표준화된 정책 도구를 생산하는 전문 연구 기능과 다자개발은행 재원을 연계한 ‘TriCo+ 삼각협력’ 모델을 결합하여 국제사회에서 실질적인 정책 이식과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글로벌 규칙 제정자(Rule Maker)’로의 개편이 요구된다.

 메가시티 싱크탱크 협의체(MeTTA) 개요 및 활동 

서울연구원 제안으로 2014년 4개 창립 멤버와 3개의 국제기구 참여 아래 출범한 메가시티 싱크탱크 협의체(Megacity Think Tank Alliance, 이하 ‘MeTTA’)는 메가시티의 복합적 도시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정책연구 네트워크이다. 서울연구원이 사무국을 맡아 지난 12년간 9차례 총회·학술 포럼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에는 유럽·중동까지 포함한 16개 기관으로 확대되었다. 다만, 연례행사 중심의 운영 구조로 인해 상시적 협력과 공동연구의 지속성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옵저버형 전문 연구체’로의 기능 고도화 방안

MeTTA는 단순한 비교학습을 넘어 국제기구가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식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해 특화된 연구를 자문하는 것이 요구된다, 유엔해비타트 등 정책 네트워크를 벤치마킹한 결과 메가시티 고유의 복잡성에 특화된 진단지표, 정책 가이드라인 등 표준화된 정책 도구(Toolkit)를 제시하는 ‘옵저버형 전문 연구체’로의 기능 고도화 추진이 도출되었다. 이를 통해 MeTTA가 발굴한 도시 의제를 국제 규범과 글로벌 거버넌스 언어로 확장하는 역할이 필요하다.

외연 확장을 위한 삼각협력 모델 구축 방안

MeTTA에는 신흥 메가시티의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TriCo+ 삼각협력(Triangular Cooperation Plus)’ 모델 도입을 제안하였다. 이 모델은 선진 메가시티의 기술과 다자개발은행(MDB), 국제기구 등의 재원·국제 기준을 신흥 메가시티의 현장 수요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구조다. MeTTA가 재원과 정책을 연결하는 ‘통합 조율자’이자 ‘재원 중개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제안하였다.

MeTTA 2.0 대전환 실행 전략

MeTTA 2.0으로의 성공적인 대전환을 위해 운영 주체를 서울시 본청으로 격상하여 다자 외교적 소집 권한과 실행력을 확보하고, 서울연구원을 전문 자문단으로 배치하는 이원화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국제 사회에서 ‘규칙 제정자(Rule Maker)’로서의 위상 정립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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